성인의 골동품 그림, 가톨릭 세례 선물

세례 요한이 예수에게 물로 세례를 주는 모습을 보여주는 역사적인 옛 성자의 이미지.

 이 사진은 아마도 Puchberg am Schneeberg에서 나온 것 같습니다. 2,000m 높이의 슈니베르크(Schneeberg) 기슭에 위치한 아름다운 로여 오스트리아(Lower Austria) 공동체. 사진 하단에는 두 대부모의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이 사진은 1907년 1월 13일에 갓 태어난 안톤 츠윈츠가 침례를 받을 때 주어졌습니다. 불과 7년 뒤에 중대한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할 것이라고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당시였습니다.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은 세계 대전이 끝나고 러시아, 독일, 오스트리아-헝가리의 세 군주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 사진은 제1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마침내 과거가 되었던 시대를 상기시켜 줍니다.
 이 그림은 고대 전통과 가치를 소중히 여기거나 기독교 신앙과 연결된 모든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선물입니다.

 또한 이 사진을 사용하여 자신의 집을 아름답게 꾸밀 수 있으며 이 사진을 손님과 옛 군주제 시대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어린 안톤 즈윈츠가 침례를 받은 1907년은 역사적인 해였습니다.

 예를 들어, 올해 러일전쟁은 러시아의 패배로 끝났습니다. 그리고 이 러시아의 패배로 인해 영국과 프랑스는 러시아와 함께 소위 삼국 협상을 형성할 수 있게 되었고, 이로 인해 독일과 합스부르크 군주제에 대한 전쟁이 가능해졌습니다.

 이 패배는 영국에 의해 즉시 이용되었고 같은 해에 1907년 영-러 조약이 체결되었습니다. 영국과 러시아는 제국의 이익을 명확히 하고 두 강대국 간의 관계에서 화해를 표시하는 조약에 서명했습니다.

 흥미롭게도 제2차 헤이그 평화회의도 1907년에 끝났습니다. 이 회의에서는 전쟁법과 평화적 분쟁 해결에 관한 규칙과 합의가 채택되었습니다.

 우리 사진은 연식을 고려하면 여전히 상태가 매우 좋습니다. 그것은 여전히 원래 프레임을 가지고 있으며 뒷면에는 합스부르크 쌍두 독수리가 서명되어 있습니다. 뒷면에는 녹슨 구멍과 그림이 걸려 있던 오래된 끈 조각도 있습니다. 이미지는 1907년 원본 유리로 아직도 보호되어 있습니다.

 재료 : 나무, 종이, 끈, 유리

 높이 : 38cm
 폭 : 29.5cm
 깊이 : 1.1cm
 제작기간 : 1900 - 1910